돌발성난청은 '갑자기 한쪽 귀가 안 들리는' 응급 질환입니다.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대신 치료 시작이 빠를수록 회복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분명합니다. 그래서 저희는 검사 · 진단 · 첫 치료를 하루 안에 끝내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.
2023년 1인용 고압산소 챔버를 도입한 뒤 연 3,000회 가까이 치료하고 있습니다. 경구 또는 고실 내 스테로이드 주사와 병행하고, 이명 · 급성 음향외상에도 적용합니다.
환자 한 분이 누운 자세로 100% 산소를 2.0기압으로 60분간 흡입합니다. 챔버 위 모니터로 영상을 보면서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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앉은 자세로 치료받는 1인용 챔버입니다. 관찰창으로 바깥이 보이고, 인터폰으로 밖의 직원과 언제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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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받이가 있는 좌석에 앉아 산소 마스크를 씁니다. 조작 화면과 조명 스위치가 손이 닿는 곳에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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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막 · 내시경 확인과 순음 · 어음 청력검사로 돌발성난청인지, 어느 정도인지 확인합니다.
돌발성난청은 발병 후 빠를수록 회복 가능성이 높습니다. 스테로이드 치료와 고압산소치료 계획을 그 자리에서 정합니다.
가능한 경우 진단 당일 1층 고압산소치료실에서 첫 치료를 시작합니다. 귀 압력 조절법을 먼저 연습합니다.
필요한 경우 고막을 통해 중이 안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입합니다. 외래에서 몇 분이면 끝납니다.
주 5회 치료하면서 청력검사로 회복 정도를 확인합니다. 순음 · 어음 청력검사로 치료 전과 치료 중 청력 변화를 수치로 확인하고, 결과는 그날 설명드립니다.
치료가 끝나면 최종 청력검사를 하고 이후 관리와 보청기 필요 여부를 설명합니다.
돌발성난청은 달팽이관의 혈류와 산소 공급이 떨어져 생긴다고 봅니다. 높은 기압에서 100% 산소를 마시면 혈액에 녹는 산소량이 크게 늘어 달팽이관에 산소가 더 전달됩니다. 스테로이드와 함께 쓰면 회복 가능성을 높이는 보조 치료입니다.
빠를수록 좋습니다. 보통 발병 2주 안에 치료를 시작한 경우 회복률이 높고, 저희는 가능한 경우 진단 당일부터 첫 치료를 시작합니다.
누워서 받는 챔버와 앉아서 받는 챔버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. 환자분의 상태와 편한 자세에 따라 어느 쪽으로 할지 정합니다. 어느 쪽이든 치료 효과는 같습니다.
아프지 않습니다. 기압이 오를 때 비행기 이착륙처럼 귀가 먹먹해지는데, 침을 삼키거나 코를 막고 살짝 부는 방법으로 조절합니다. 처음에 직원이 함께 연습합니다.
챔버에 관찰창이 있어 바깥이 보이고, 인터폰으로 밖의 직원과 언제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. 누워서 받는 챔버에서는 모니터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. 폐쇄감이 많이 불편하시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.
고압산소치료는 돌발성난청에서 급여 인정 기준 외 비급여 항목으로, 1회 70,000원입니다. 자세한 내용은 비급여 안내를 참고하세요.
치료되지 않은 기흉, 심한 감기로 귀 압력 조절이 안 되는 경우, 폐쇄공포가 심한 경우는 치료를 미루거나 다른 방법을 씁니다. 라이터 · 전자기기 등은 반입할 수 없습니다.
예약 없이 방문 접수도 가능합니다. 수술·입원 문의는 전화 후 2번을 눌러 주세요.